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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6·7·8 안전그림책-보행편 동수야, 어디 가니? [양장 ]

 

소비자가격 : 10,000

판매가격 : 9,000
적립금 : 1%
원산지 :
제조회사 : 문학동네어린이
모델명 : 9788954613590
상품 출시일 : 2010/12/10
수량 EA
옵션적용가 : 9,000
:

 

 

 

 

 

 

 

 

 

6.7.8 안전그림책 시리즈. 아빠의 생일 선물을 사러 집을 나선 동수를 따라가며, 집 근처에서 만나는 다양한 길의 상황과 필요한 안전 정보를 연동시킨 그림책이다. 정보 페이지를 두어, 그림에 숨겨 놓은 안전 정보를 찾아 다시 살펴보도록 하였다.

동수를 따라 가며 집 밖으로 나올 때의 주의사항, 골목길에서, 횡단보도에서, 찻길 옆 인도에서 지켜야 할 안전 사항과 길을 잃었을 때 대처 방안들을 체크해 볼 수 있다. 그림의 사람들은 안전 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먼저 아이 스스로 찾아 생각해 보도록 유도하면, 더 즐겁고 효율적인 안전학습이 될 것이다.

 

 

저자 : 오시은    
 
최근작 : <동수야, 어디 가니?>,<훈이 석이>,<하얀 얼굴>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에 「컴맹 엄마」가 우수작으로 뽑히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 『귀신새 우는 밤』 『나는 김이박 현후』 『애벌레 너, 딱 걸렸어!』 『나를 낮추면 다 즐거워』 『하얀 얼굴』(공저)이 있다.
 
그림 : 김효은    
  
최근작 : <빙빙 돌아라>,<나는 달랄이야! 너는?>,<비 오는 날에>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 한양대학교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했고, 일러스트레이션 교육기관 '입필'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 ≪동수야, 어디 가니?≫, ≪기찬 딸≫, ≪비 오는 날에≫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몸으로 부딪치며 자라는 6·7·8세를 위한 안전 그림책

아이들은 몸으로 배웁니다. 직접 보고 만지고 겪고, 실수를 통해 배우지요. 특히 6·7·8세는 신체적 발달이 비약적으로 커지고, 독립심이 강해지면서 보호자의 보호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따라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안전 교육이 절실한 때입니다. 그러나 ‘위험’과 ‘조심’을 강조하다 보면 자칫 아이들을 심리적으로 위축시킬 수 있으며, 세상은 위험한 곳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6·7·8 안전그림책’은 몸으로 부딪치며 배우는 6·7·8세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몸으로 겪으며 실수를 통한 성장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위험하니 조심하라’는 말 대신 좀더 재미있고 씩씩하게 놀 수 있는 조건으로 안전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세상을 알아가는 즐거움, 즉 성장의 동력을 생각하는 건강한 안전 교육이 될 것입니다.

‘6·7·8 안전그림책’은 아이들의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은 체험과 이야기라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많은 안전 그림책들이 주로 정보 전달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데, 정작 책을 덮고 나면 그 내용을 기억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될까요? 아이는 아이의 방식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들이 감정이입을 하면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 방식일 것입니다. 독자들은 자신과 동일시할 수 있는 주인공과 함께 겪고 실수하면서 중요한 안전 수칙을 즐겁게, 효과적으로, 체득할 것입니다.

‘6·7·8 안전그림책’은 보행 안전을 시작으로 하여, 먹을거리 안전, 자전거 안전, 추락 안전, 물놀이 안전, 유괴 안전, 승객 안전, 화상 안전, 미디어 안전, 야외 활동 안전 등 10개의 안전 주제를 가지고 독자를 만나고자 합니다.

‘6·7·8 안전그림책’의 취지를 함께하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내용을 감수하였고, 책 수입금 일부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기금으로 쓰입니다.

어린이 안전사고 제1위, 보행 중 교통사고

근 10년 간 어린이 사고사망 원인의 1위는 교통사고입니다. 사고의 대부분은 길을 걷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6·7·8세는 유치원, 학교, 학원, 친구 등 활동 반경이 점점 넓어져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반면, 길에서 발생하는 여러 위험 요소들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한 나이입니다. 또한 순간 판단력과 순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보행 안전 교육이 아주 시급한 시기입니다.

이미 다른 여러 나라에서는 교통안전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미취학 아동과 저학년은 보행자 안전 교육을 중심으로 하고, 더 크면 자전거와 자동차 등 운전자 교통안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 독일, 프랑스는 초·중·고 교통안전 교육이 정규 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중 프랑스와 독일은 교육 수료증 없이는 면허증을 딸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체계적인 교통 교육을 위해 초·중·고 교과과정에 교통안전 교육을 의무화할 계획으로 있다고 합니다. 『동수야, 어디 가니?』는 유아-저학년 보행 안전 교육의 좋은 길잡이이자 동무가 될 것입니다.

동수와 함께 걸으며 배우는 보행 안전

『동수야, 어디 가니?』는 아빠의 생일 선물을 사러 집을 나선 동수를 따라가며, 집 근처에서 만나는 다양한 길의 상황과 필요한 안전 정보를 연동시키고 있습니다.
엄마와 늘 다녔던 길이건만, 혼자 나서니 모든 게 새롭게 보입니다. 동수는 골목길, 큰길, 공사 중인 길, 찻길 옆 인도를 걸으며, 갑작스런 오토바이의 출현에 놀라기도 하고, 횡단보도에서는 유치원에서 배운 걸 떠올리기도 하고, 공사 중인 길은 조심조심 지나옵니다. 이제 조금만 가면 시장인데, 동수는 그만 오락기 소리에 정신이 팔리고 맙니다. 퍼뜩 정신이 들어 다시 시장으로 향하지만, 그만 길을 잘못 들어섭니다. 하지만 엄마에게 들은 말을 기억하고 길을 묻기로 하는데……

이야기는 아이의 심리를 잘 포착하고 있습니다. 깜짝 선물을 사겠다는 기대와 즐거움으로 시작하여, 다양한 상황에 따라 긴장하고, 자신감을 얻고, 공상에 빠지고, 두려워하고, 마침내 용기를 내는, 주인공 동수의 변화무쌍한 심리를 잘 잡아내었습니다. 동수와 함께 독자들도 비슷한 마음을 경험하며, 보행시 안전 수칙을 마음에 새길 것입니다.

따뜻한 그림으로 느끼는 동네의 정경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동네의 모습은 화가 김효은이 여러 동네를 구석구석 걸으면서 성실하게 취재하여 담아낸 결과입니다. 거리와 사람들의 익숙한 정경들, 골목과 큰길, 다시 골목으로 이어지는 길을 보며 아이들은 마치 자신의 동네를 보듯 친근감을 느낄 것입니다.

글에서는 직? 나오지 않지만 그림으로 연출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림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표지에서 뒷모습으로 등장하는 두 아이는 본문에서 어떤 일을 겪을까요? 강아지와 여자아이가 연출하는 장면들도 아이들의 예리한 눈은 놓치지 않을 겁니다.

김효은 특유의 따뜻한 그림은 이제 막 집 밖으로 활동을 넓혀가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고,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주리라 기대합니다.

그림으로 다시 읽는 안전 정보

중요한 안전 정보는 그림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부속으로 정보 페이지를 두어, 그림에 숨겨 놓은 안전 정보를 찾아 다시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집 밖으로 나올 때의 주의사항, 골목길에서, 횡단보도에서, 찻길 옆 인도에서 지켜야 할 안전 사항과 길을 잃었을 때 대처 방안 들을 아이와 다시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의 사람들은 안전 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먼저 아이 스스로 찾아 생각해 보도록 유도하면, 더 즐겁고 효율적인 안전학습이 될 것입니다.

보행자가 안전을 위해 알아 두어야 할 신호표지판도 소개해 두었습니다. 아이들이 길에서 보는 표지판이 어떤 의미인지 같이 이야기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언제까지 이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나 보다 싶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나는 참 그런 유의 이야기들이 싫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렇게 시작해서.
‘그러니까 너는 하지 마.’ 이렇게 끝나는 이야기들.
모든 일엔 장단점이 있는 거고
모든 일엔 분명 고비도 있고 힘든 점도 있다는 거
나도 모르는 거 아닌데,
‘내가 해봐서 알아. 그러니까 너는 하지 마.’
심지어 본인은 그 일을 하면서도, 혹은 했으면서도 잘 살고 있으면서
‘고생문이 훤해. 내가 해봐서 알아. 그러니까 너는 하지 마.’
나도 안다.
일이 그릇될 수도 있다는 거.
실패할 수도 있다는 거.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거.
하지만 그럼에도 그건, 내가 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내가 원하는 그것이라면
해보고 후회를 하더라도 내가 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
많은 사람들이 말렸던 일을 덜컥 저지르고 만 친구가 있다.
그 친구의 블로그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
‘언제까지 상상만 하고 있을 순 없지 않은가.’
내가 해봐야 하는 거다.
혹여 나중에 “거봐. 내가 뭐랬니?”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할지라도
정말 언제까지나 상상만 하고 있을 순 없는 일이니까.

“나, 이렇게 살다 죽을까 봐 두려워.”
친구는 말했다.
그날 또한 평소와 다름없이
사무실에서 헉헉대며 일을 하고 있었는데
맞은편에 앉은 선배를 보니 5년 후 나는 저렇게 살고 있을까?
건너편 과장님을 보니 10년 후 나는 저렇게 살고 있을까?
저 멀리 부장님을 보니 20년 후 나는 저렇게 살고 있을까?
갑자기 두려웠단다.
“그냥, 그냥, 이렇게 살다 죽는 건 아닌가 두려웠어.
그럼 너무 억울할 것 같아서.”
그다음은 여행을 다녀온 후에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어쩌면 지금 이 결정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 저질러보고 싶다는 친구.
우리가 스무 살이었다면
아니 적어도 이십 대였다면
친구를 보는 내 마음이 이렇게 불안하진 않았을 것 같다.
근데 정말 이상한 건
친구와 헤어져 집에 오는 길
그 친구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거였다.
이렇게 살다 죽을까 봐 두려워…….
친구의 말이 계속해서 내 머릿속을 맴돌아서.

사람들은 모두
조금은 다른 내일을 위해 바쁘게 살고 있는 것 같고
조금씩은 다른 모습으로 한 발짝씩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정체돼 있는 느낌.
나만 제자리걸음인 듯한 느낌.
하지만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산다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지 않을까.
남들 눈치 보느라
나에겐 별로 필요하지도 않은 변화를 위해
무리하게 나를 다그칠 필요는 없는 거 아닐까.
“난 당신이 행복해지길 바라.”
나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사는 나이든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사는 나이든
내가 만족하는 나.
내 스스로 행복하다 느끼는 나.
그런 내가 되고 싶다.

이적, 김동률, 스윗소로우, 테이가 추천한 라디오 작가 강세형의 청춘 공감 에세이!

여러 번의 실망, 여러 번의 상처, 여러 번의 실패, 그사이 어느덧 겁쟁이로 변해버린 청춘에게 보내는
설렘, 두근거림, 위안의 이야기!


자신의 아름다움을 알지 못한 채 너무 일찍 지치고 늙어버린 청춘에게, 무엇이 자기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일인지 모른 채 스스로를 다그치는 청춘에게, 쫓기듯 젊음을 허비하는 청춘에게 때로는 희망을, 때로는 위로를 선사하는 134편의 아름다운 이야기. 평범한 일상, 지난 시간의 기억, 사랑의 추억, 아름다운 삶의 풍경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감정으로 어우러진 청춘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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