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오버

로그인



 

 

 

비밀번호 확인 닫기
KakaoStory Share Button Demo - Kakao JavaScript SDK

 

BOOK > 소설 (Novel) > [도서] 동창생 : 열아홉, 소년의 약속

 

[도서] 동창생 : 열아홉, 소년의 약속
[Book] Schoolmate : Nineteen, appointment of a boy

 

소비자가격 : 14,000

판매가격 : 12,600
적립금 : 1%
원산지 : 대한민국
제조회사 : 북폴리오
모델명 : 9788937834356
상품 출시일 : 2013/11/01
수량 EA

품절 

 

 

 

 

 

 

 

 

 

 

명훈은 남파 공작원인 아버지의 누명으로, 여동생 혜인과 단 둘이 살아남아 요덕 수용소에 감금된다. 그 곳에서 그는 정찰국 소속 장교 문상철에게 동생을 구하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등학생 강대호로 위장해 어떤 지령도 마다하지 않던 명훈은 동생과 같은 이름에 늘 혼자인 혜인을 눈 여겨 보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임무는 위험해져 간다. 동생과 함께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인 명훈의 꿈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소설 『동창생』은 2013년 11월 개봉한 최승현 주연의 영화 [동창생]의 시나리오를 소설로 각색한 것이다. 특별부록으로 오동진 영화 평론가가 진행한 배우 최승현과 박홍수 감독과의 인터뷰 전문을 수록했다.

 

 

 

 

오빠랑은 무슨 사이입니까?
우린 그냥 학교 친구야!
동창이란 말입니까?
그래, 동창생…. 서로가 서로에게 세상 하나밖에 없는 친구.
---본문 중에서

아버지의 무덤은 초라했다. 가슴 속에 그리움으로 쌓은 무덤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작았다. 가슴이 무너졌다. 쓰리고 메어왔다. 명훈은 아버지의 무덤 앞에 비석처럼 서 있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은 없었지만 묵묵히 감정을 숨겼다. 크게 숨을 들이쉬어서 넘어오는 울음을 억지로 눌렀다. 명훈은 가져온 국화를 아버지 무덤 앞에 내려놓았다. 오랜 기다림의 마침표처럼.
“혜인이 걱정은 하디 마시라요. 내래 지키갔습니다.”
--- 본문 중에서

영화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액션이었다. 나는 액션 연기에 경험이 없던 사람이고, 몸도 그렇게 날렵한 편이 아니다. 잘하지 못하는 일에 도전하고 싶었다. 오기가 생기더라. 그런 걸로 나를 좀 더 단단하게 만들고 싶었다. 액션 연기에 대해서는 목표했던 바만큼 한 것 같다. 엄청나게 많이 노력했다. 액션 스쿨에서 하루에 네 시간씩 운동하고 들어와서 또 하고, 하루 대여섯 시간씩 꼬박 운동을 했던 것 같다.
--- 「영화 [동창생] 메이킹 스토리 : 배우 최승현 인터뷰」 중에서

동창생은 전쟁 3세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다. 전쟁을 하지도, 겪지도, 일으키지도 않은 아이들이 스스로 잘못한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갈등의 희생양이 된다. 남한에서 유일하게 얘기할 만한 친구가 생겼지만 그 친구에게 사실을 털어놓을 수도 없다. 그런 고독감과 슬픔, 비극적인 상황이 영화 전체를 통해 드러난다.
 
 

 

 

“지키고 싶은 단 하나, 모든 것을 걸었다!”
빅뱅 최승현(T.O.P) 주연 영화 [동창생] 전격 소설화


장편 소설 『동창생』은 비극적 상황에 놓인 리명훈이라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열아홉의 나이에 어린 여동생을 둔 오빠지만, 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파 공작원의 삶을 수행할 수밖에 없다. 리명훈에게는 자꾸만 가혹한 미션이 주어진다.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 소년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었다.
소설 『동창생』은 한 소년으로부터 시작된다. 남파 공작원이었다가 누명을 쓰고 죽은 아버지로 인해 북한 최악의 정치범 수용소에 감금된 남매. 소년은 여동생의 목숨을 담보로 한 협박에 선택의 여지없이, 남으로 내려와 살인 기술자가 되어야 할 운명을 받아들인다. 왜 그래야 하는지 의문을 품는 것, 옳고 그름에 대해 판단하는 것. 그 어떤 것도 그에게는 허락되지 않는다. 감정을 가지는 것 또한 사치다. 수용소의 기억을 선명하게 간직한 소년에게 북에 남은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서는 지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 외의 삶의 방법은 없다.

하지만 동생과 같은 이름의 여학생에게서 친구를 발견하고 첫 임무 수행 후, 제 손에 묻은 피를 보고 눈물짓는 그는 어쩔 수 없이 아직은 여린 소년이다. 보호받아야 할 나이임에도 여동생의 목숨을 자신이 책임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 원치 않는 살인을 저질러야 하는 소년. 소설 『동창생』은 공감과 연민, 눈물과 분노라는 다양한 진폭의 감정을 오가며 힘겨워하는 소년의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최승현과 박홍수 감독 인터뷰 전문 수록
“[동창생]의 리명훈과 빅뱅의 탑을 오가는 시간이 참 힘들었다.”


배우로서 최승현은 아직 그 실체를 다 보여준 적이 없는 신대륙에 가깝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킬러가 고운 선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그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아이콘화해서 보여주었다면, 영화 [포화 속으로]의 소년병은 보호본능 자극하는 소년의 감성 쪽에 포커스를 맞췄다. 그리고 마침내 영화 [동창생]을 통해 최승현은 그가 가진 표현력의 스펙트럼을 아쉬움 없이 보여준다. 얼핏 전작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소년’이라는 키워드는 그를 가두기보다, 그가 처한 남다른 운명으로 인해 배우로서의 도약에 날개를 달아준다. 생생하고 과감한 액션, 임무 수행의 비장함, 자신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명에 대한 분노와 여동생을 향한 그리움과 슬픔까지, 감성 연기마저 다채롭게 보여주는 최승현은, 배우로서 그의 가능성이 어디까지일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영화 [동창생]의 주인공 리명훈을 연기한 최승현은 북에 두고 온 여동생을 그리워하는 낮과 냉혹한 킬러로 변해야만 하는 밤. 그 안에 놓인 인물을 끊임없이 연구했다. 그 과정에서 최승현은 리명훈이 느낀 것과 똑같은 우울과 슬픔 속에 빠져들었다. 촬영장에서도 의식적으로 대화를 피했다. 그렇게 주중에는 철저히 리명훈으로 살고 주말에는 화려한 무대에 오르는 이중의 삶을 ‘자전거를 타듯’ 병행해야 했다. 그런 괴리 속에서 최승현은 리명훈처럼 고독했다. 최승현은 “리명훈의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1년여의 영화 촬영 기간 동안 가능한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혼자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준비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을 소설에 이어지는 특별부록 [동창생] 메이킹 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최승현과의 인터뷰 전문과 박홍수 감독이 말하는 배우 최승현의 진가를 눈여겨보자. 오동진 영화 평론가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권말에 담았다.
 

 

저자 : 윤이경

10여 년간 카피라이터로 일하다 2008년 소설가로 등단했다. 김유정소설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다. 현재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겸 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각본 : 김수영

2009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종말의 새」로 대상을 수상했다. 출판 편집자로 민음사를 거쳐 해냄출판사 주간을 지냈다. 현재 오푸스 출판사 대표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1장 뭔가 잘못 되었다고 느낀 순간, 모든 것이 잘못 되었다
2장 아주 보통의 기술자
3장 또 다른 혜인
4장 감정이 널 집어 삼키기 전에
5장 터너 증후군
6장 북두성
7장 모두가 고아로 태어난 곳, 아무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곳
8장 0415
9장 늙고 해진 포장마차
10장 스위치는 어디에 있었을까
11장 북으로 돌아간 기술자는 없다
12장 슬픔 없는 눈물
13장 빨간 목도리
 
 

 

도서명 동창생 : 열아홉, 소년의 약속
저자, 출판사 저자: 윤이경 / 각본 : 김수영 / 인터뷰 : 오동진 / 북폴리오
크기 140*200mm
쪽수 304 page
출간일 출간일 : 2013년 11월 1일
ISBN undefined
 

 

 
 
[DVD] 동창생 (2 DISC) 최승현 (T.O.P) - 영화 동창생 스페셜 포토북 / 소년의 약속 [포토북+메이킹DVD+포토카드+케이스]
25,300 34,200
 
 
 
 

   
 

  

  

 
 

 
 

 

 

이름 : 첨부 : 파일첨부
내용 :
평 점 : 

 
 

01.